8월부터 원유가격 12.7% ↑…우유도 200~300원 오를듯

8월부터 원유가격 12.7% ↑…우유도 200~300원 오를듯

입력 2013-06-13 00:00
수정 2013-06-13 16:06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농림축산식품부는 ‘원유(原乳)가격 연동제’ 도입에 따라 현재 1ℓ당 834원인 원유 기본가격이 8월부터 1ℓ당 940원으로 12.7% 인상된다고 13일 밝혔다.

원유가격 연동제는 통계청 자료에 따른 우유생산비 증감분과 소비자물가 상승률을 반영해 매년 8월 원유 기본가격을 정하는 제도다.

8월부터 적용될 원유 기본가격(940원/ℓ)은 기준원가(850원/ℓ)와 변동원가(90원/ℓ)를 합산해 산정됐다.

원유 기본가격 인상에 따라 우유 제품 가격도 오를 전망이다.

우유 제조업체 관계자는 “원유 가격이 100원 오를 경우 우유 소비자가격은 200∼300원가량 오른다”고 말했다.

농식품부는 3∼5년 주기로 원유가격을 결정할 때마다 낙농가와 유업체 사이에 갈등이 반복돼 온 폐단을 해결하기 위해 8월부터 원유가격을 생산비·물가상승률과 연계한 원유가격 연동제를 도입했다.

농식품부는 또 젖소의 생리적 특성상 소비 비수기인 겨울철에는 원유 생산량이 증가하고 성수기인 여름철에는 생산량이 감소해 계절적 수급불균형이 발생하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생산자와 수요자, 소비자가 참여하는 수급조절협의회를 운영하기로 했다.

연합뉴스

이민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서울시 ‘조경상·정원도시상 시상식’ 참석 및 축사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민석 위원장(국민의힘, 마포1)은 ‘조경상 및 정원도시상 시상식’ 일정으로 지난 7일 서울시청 다목적홀 행사 개회식 현장을 찾아 시상식 개최와 함께 수상한 시상자를 축하했고, 관계 전문가 및 공무원들의 노고를 격려했다. 서울시 정원도시국이 매년 주관하는 이번 시상식은 두 개의 주요 부문으로 나뉘어 진행된다. 먼저 ‘조경상’은 도시경관을 심미적, 기능적, 생태적으로 개선해 시민의 삶의 질을 높이고 조경 분야 발전에 기여한 우수 공간을 발굴하기 위해 2022년에 제정되어 올해로 5회째를 맞이했다. 이와 함께 ‘정원도시상’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를 바탕으로 일상생활 공간 속에 정원을 조성하고 지속해서 가꾸어 온 우수한 사례들을 널리 알리기 위해 2013년에 만들어져 올해로 14회째를 이어오고 있다. 행사는 오세훈 시장의 개회사로 시작을 알렸으며, 이어서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회 이민석 위원장이 행사의 개최를 축하하고 수상한 시민에게 축하의 말을 전했다. 김성보 서울시 행정2부시장이 참석해 자리를 빛낸 이날 시상식은, 화려한 축하 공연을 시작으로 개회 선언과 인사말, 기념 영상 상영, 시상 및 기념 촬영 순으로 다채롭게 진행됐
thumbnail - 이민석 서울시의회 환경수자원위원장, 서울시 ‘조경상·정원도시상 시상식’ 참석 및 축사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 2026 아이치 나고야 아시안게임
  • 1 / 3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