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한전선은 26일 한국철도기술연구원과 함께 세계에서 처음으로 시속 400㎞급 고속철도용 전차선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강승훈 대한전선 기술연구소 박사는 “기계적 강도 목표인 55㎏f/m㎡와 높은 전기 전도도(IACS 70%)를 동시에 달성한 고강도·고전도 전차선”이라고 설명했다. 국토해양부의 지원으로 개발된 이 기술은 신뢰성 평가 등을 거쳐 2014년 호남고속철도 시범 구간(56㎞)에 적용될 예정이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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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11-27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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