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1위 조선업체 현대중공업이 창사 이래 최초로 희망퇴직을 받는다. 현대중공업은 22일부터 다음 달 8일까지 약 3주에 걸쳐 50세 이상이면서 과장급 이상의 관리직 직원의 희망퇴직 신청을 받는다고 이날 밝혔다. 업계에서는 최근 선박 수주가 부진한 가운데 이 같은 경기불황이 장기화될 조짐을 보이고 있다는 점을 고려해 현대중공업이 선제적 구조조정에 나선 것으로 풀이하고 있다.
이번 현대중공업 퇴직자는 퇴직금 외에 최소 24개월, 최대 60개월치 월급의 위로금이 주워진다. 정년인 만 60세를 기준으로 정년까지 남은 기간이 길수록 더 많은 위로금을 받는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이번 현대중공업 퇴직자는 퇴직금 외에 최소 24개월, 최대 60개월치 월급의 위로금이 주워진다. 정년인 만 60세를 기준으로 정년까지 남은 기간이 길수록 더 많은 위로금을 받는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2012-10-23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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