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교통유발 부담금 최다 건물은 알고 보니

서울 교통유발 부담금 최다 건물은 알고 보니

입력 2012-09-19 00:00
수정 2012-09-20 11: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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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해 서울에서 교통유발부담금을 가장 많이 낸 건물은 영등포구에 있는 타임스퀘어인 것으로 조사됐다. 교통유발부담금은 교통 혼잡의 원인이 되는 시설물의 소유자에게 부과되며 부담금은 대중교통 확충 등에 사용된다.

서울시는 지난 해 자치구에서 부과한 교통유발부담금은 모두 860억100만원으로 2010년 830억원보다 약 30억원 늘어났다고 18일 밝혔다.

가장 많은 부담금을 납부한 건물은 영등포구의 타임스퀘어로 2010년에 이어 1위를 차지했다. 부과 금액은 2010년 9억 5500만원보다 5600만원이 증가한 10억1100만원이었다. 2위는 서초구의 센트럴시티빌딩(4억9200만원)이었고 송파구 서울아산병원(4억1400만원), 용산구 현대아이파크몰(3억9600만원), 강남구 코엑스 컨벤션 센터(3억7300만원) 등이 뒤를 이었다.

자치구별 부과 금액은 강남구가 160억1800만원으로 가장 많았고 영등포구(79억7100만원)와 중구(78억1500만원)가 뒤를 이었다. 부담금 부과금이 적은 곳은 도봉구(8억8200만원), 강북구(9억2600만원), 은평구(9억4500만원) 이었다.

정기홍 기자 hong@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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