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생명, 지급절차 개선
삼성생명이 보험금을 신청하면 하루나 이틀 내에 받을 수 있도록 보험금 지급 절차를 개선하기로 했다.연간 2조 5000억원에 이르는 사망, 질병 등 사고보험금의 빠른 지급을 위해 전용 콜센터(1577-4188)를 개설하고, 120명의 전문 상담원을 배치했다. 100% 전산시스템으로 심사하고, 본사가 아닌 고객 창구에서 직접 심사를 진행해 현재 23%에 머무는 보험금 청구 당일 지급률을 50%까지 끌어올릴 계획이다. 전체 보험금 지급 기일도 현재 2.3일에서 2일 이하로 짧아질 것으로 보인다. 이와 함께 사망보험금 지급 절차를 간소화해서 청구 후 1일 안에 3000만원 한도에서 일부 보험금을 먼저 지급해 장례비 등 긴급자금으로 쓸 수 있도록 했다.
오달란기자 dallan@seoul.co.kr
2012-07-18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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