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모레퍼시픽의 기능성 브랜드 아이오페의 팩트형 자외선 차단제 ‘아이오페 에어쿠션 선블록’이 출시 이후 최단 기간에 최대 매출을 올렸다.
15일 아이오페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처음 나온 이 제품이 최근 500억원어치나 팔렸다. 출시 이후 30초당 1개씩 팔린 셈으로, 이 회사의 메이크업 단품 가운데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지난 4년간 매출이 10배나 늘었다.”고 말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15일 아이오페에 따르면 지난 2008년 처음 나온 이 제품이 최근 500억원어치나 팔렸다. 출시 이후 30초당 1개씩 팔린 셈으로, 이 회사의 메이크업 단품 가운데 매출 1위를 달성했다. 아모레퍼시픽 관계자는 “지난 4년간 매출이 10배나 늘었다.”고 말했다.
박상숙기자 alex@seoul.co.kr
2012-07-16 16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