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저축은행, 윤현수 회장 1천145억원 횡령ㆍ배임

한국저축은행, 윤현수 회장 1천145억원 횡령ㆍ배임

입력 2012-06-20 00:00
수정 2012-06-20 17:15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한국저축은행은 윤현수 회장에 대해 1천145억원 규모의 횡령ㆍ배임혐의로 공소가 제기됐다고 20일 공시했다. 횡령 및 배임 혐의 금액 1천145억원은 자기자본 대비 85.67%에 해당한다.

회사 측은 “횡령배임 혐의 내용 및 금액은 확정된 사실이 아니지만 재판 등의 절차를 통해 대응할 계획”이라고 설명했다.

연합뉴스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남북 2국가론’ 당신의 생각은?
임종석 전 대통령실 비서실장이 최근 ‘남북통일을 유보하고 2개 국가를 수용하자’는 내용의 ‘남북 2국가론’을 제안해 정치권과 학계에서 갑론을박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당신의 생각은?
반헌법적 발상이다
논의할 필요가 있다
잘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