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산 솔로몬 “서울 솔로몬과 별도 법인”

부산 솔로몬 “서울 솔로몬과 별도 법인”

입력 2012-05-06 00:00
수정 2012-05-06 11: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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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축은행 업계 1위인 솔로몬 등 4곳의 대형 저축은행이 6일 새벽 영업정지된 가운데 부산 솔로몬 저축은행에 더 간간히 예금자들이 찾아오고 있다.

불안한 마음에 저축은행을 찾아온 부산 고객들은 대부분 은행 관계자들의 설명을 듣고 되돌아갔다.

부산솔론몬 저축은행 관계자는 이날 “부산솔로몬 저축은행은 서울 솔로몬 저축은행과 같은 계열사이긴 하지만 별도 법인이고 회계도 따로 운영돼 고객들이 불안해 할 필요가 없다”며 “월요일인 내일도 부산솔론몬 저축은행은 정상 영업을 한다”고 밝혔다.

금융위원회의 영업정지 조치와는 아무런 관련이 없다는 설명이다.

부산솔로몬저축은행은 부평동 본점과 서면 해운대 연산동 등 부산지역 4곳과 창원 등 모두 6곳에 영업점이 있다.

노컷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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