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태원 SK 회장이 SK텔레콤, SK플래닛, SK하이닉스의 시너지 효과를 바탕으로 성공신화를 이루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SK텔레콤은 최태원 회장이 한 달간 서울 을지로 SK텔레콤에서 현장경영을 마치고 임직원에게 SK텔레콤·SK플래닛·SK하이닉스에 대한 기대감을 담은 글을 게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 회장은 이 글을 통해 “무엇보다 의미 있는 성과는 SK하이닉스 인수라는 중대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것”이라며 “SK하이닉스와 함께 SK텔레콤은 무형의 시너지를 구체화하고 가시적인 도약을 이루어낼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SK는 2월 메모리반도체 2위 기업인 하이닉스를 인수해 지난달 26일 SK하이닉스를 출범시킨 바 있다.
최 회장은 또 지난해 10월 분사한 SK플래닛에 대해 “애플 이전에 애플이 존재하지 않았듯 SK플래닛 역시 이전에 없던 새로운 SK플래닛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SK는 통신업계 선두주자인 SK텔레콤과 열린 플랫폼 서비스인 SK플래닛, 지난해 매출 규모가 10조원에 달하는 반도체 회사 SK하이닉스의 공조를 통해 사업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킨다는 방침이다.
연합뉴스
SK텔레콤은 최태원 회장이 한 달간 서울 을지로 SK텔레콤에서 현장경영을 마치고 임직원에게 SK텔레콤·SK플래닛·SK하이닉스에 대한 기대감을 담은 글을 게시했다고 26일 밝혔다.
최 회장은 이 글을 통해 “무엇보다 의미 있는 성과는 SK하이닉스 인수라는 중대사를 성공적으로 완수한 것”이라며 “SK하이닉스와 함께 SK텔레콤은 무형의 시너지를 구체화하고 가시적인 도약을 이루어낼 기반을 확보하게 됐다”고 밝혔다.
SK는 2월 메모리반도체 2위 기업인 하이닉스를 인수해 지난달 26일 SK하이닉스를 출범시킨 바 있다.
최 회장은 또 지난해 10월 분사한 SK플래닛에 대해 “애플 이전에 애플이 존재하지 않았듯 SK플래닛 역시 이전에 없던 새로운 SK플래닛으로 거듭나야 한다”고 강조했다.
SK는 통신업계 선두주자인 SK텔레콤과 열린 플랫폼 서비스인 SK플래닛, 지난해 매출 규모가 10조원에 달하는 반도체 회사 SK하이닉스의 공조를 통해 사업을 한 단계 더 도약시킨다는 방침이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