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기그룹 ‘빅뱅’이 제주항공의 모델로 나선다. 빅뱅은 다음 달부터 시작되는 일본 및 아시아 투어의 해외공연 스폰서십도 함께 체결했다.
제주항공은 빅뱅과 오는 5월부터 시작되는 일본 및 아시아 투어의 해외공연의 후원자로 나서며 홈페이지 및 신문, 잡지, 옥외광고, 온라인 광고에도 빅뱅의 이미지를 이용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K팝 스타 빅뱅이 동북아 저가항공사의 대표주자인 제주항공의 모델이 됐다는 것만으로도 아시아 지역에서는 화제”라면서 “아시아에서 제주항공의 브랜드 인지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준규기자 hihi@seoul.co.kr
제주항공은 빅뱅과 오는 5월부터 시작되는 일본 및 아시아 투어의 해외공연의 후원자로 나서며 홈페이지 및 신문, 잡지, 옥외광고, 온라인 광고에도 빅뱅의 이미지를 이용할 예정이라고 18일 밝혔다.
제주항공 관계자는 “최고 인기를 누리고 있는 K팝 스타 빅뱅이 동북아 저가항공사의 대표주자인 제주항공의 모델이 됐다는 것만으로도 아시아 지역에서는 화제”라면서 “아시아에서 제주항공의 브랜드 인지도를 획기적으로 높이는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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