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신금융협회는 카드론 보이스피싱 피해 예방을 위한 공익광고를 방송한다고 8일 밝혔다.
이 광고는 지난 1월 은행연합회가 13회에 걸쳐 방영했던 영상에 자막 등 내용 일부를 수정한 것으로 방송인 허수경씨가 보이스피싱 판별요령, 신고방법, 환급 등을 설명하는 내용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다음달부터 300만원 이상 카드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에게 대출승인 후 입금까지 2시간의 시간지연을 두는 ‘지연인출체’ 설명이 추가됐다.
광고는 지상파 TV 3사를 통해 9일부터 약 20회 송출될 예정이다. 비용은 여신금융협회와 신용카드 7개사가 만든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에서 부담한다.
연합뉴스
이 광고는 지난 1월 은행연합회가 13회에 걸쳐 방영했던 영상에 자막 등 내용 일부를 수정한 것으로 방송인 허수경씨가 보이스피싱 판별요령, 신고방법, 환급 등을 설명하는 내용으로 만들어졌다.
특히 다음달부터 300만원 이상 카드론을 처음 사용하는 고객에게 대출승인 후 입금까지 2시간의 시간지연을 두는 ‘지연인출체’ 설명이 추가됐다.
광고는 지상파 TV 3사를 통해 9일부터 약 20회 송출될 예정이다. 비용은 여신금융협회와 신용카드 7개사가 만든 신용카드사회공헌위원회에서 부담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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