잘 빠졌네… ‘BMW 뉴 3시리즈’ 공개

잘 빠졌네… ‘BMW 뉴 3시리즈’ 공개

입력 2012-02-23 00:00
수정 2012-02-23 16:09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BMW 코리아가 23일 잠실 올림픽 주경기장에서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인 ‘뉴 3시리즈’를 공식 출시했다.





이번에 소개된 모델은 BMW 트윈파워 터보기술이 적용된 직렬 4기통 2.0리터 디젤엔진을 장착, 기본형인 뉴 320d와 효율성을 극대화한 뉴 320d 이피션트다이내믹스 그리고 선택의 폭을 다변화한 뉴 320d 스포츠, 모던, 럭셔리 라인 등 총 5개 라인업으로 구성됐다.

BMW 3시리즈는 지난 1972년, 1세대를 선보인 후 열정과 젊음을 상징하는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의 상징이 되어왔다. 그 후 37년이라는 세월을 거쳐 제 6세대 모델로 진화된 BMW 뉴 3시리즈는 완벽에 가까운 50:50 무게배분, 수려하면서도 인체공학적인 디자인, 보다 진화된 엔진성능 등 BMW가 축적해 온 드라이빙의 가치를 충분히 보여주는 모델로 성능, 효율성, 핸들링 등 모든 분야에 대해 우수함을 보여주고 있다.

또한 탁월한 연비효율성까지 갖춘 뉴 3시리즈는 과거 아쉬움으로 남았던 단점들을 극복했단 평가를 받고 있다. 정부공인표준연비는 320d의 경우 22.1km/L, 320d ED모델은 23.8km/L이다.

BMW 코리아 김효준 사장은 “뉴 3시리즈는 전 세계 프리미엄 스포츠 세단을 대표하는 모델로, 뛰어난 성능과 첨단 편의사양으로 BMW 3시리즈의 명예와 영광을 이어나갈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글 / 박홍규PD gophk@seoul.co.kr

영상 / 문성호PD sungho@seoul.co.kr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