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세계 경제가 둔화할 것이라는 암울한 관측에도 한국의 신용등급은 올라갈 수도 있다는 전망이 나왔다. 1일 국제금융센터 보고서에 따르면 국제 신용평가사 피치는 세계경제 둔화로 아시아 신흥국들의 올해 경제성장률 전망을 7.4%에서 6.8%로 낮추면서 신용등급은 올릴 수 있음을 시사했다. 한국을 포함한 아시아 신흥국들이 글로벌 금융위기에 대한 높은 정책적 대응능력이 있고 대외자금 조달능력도 개선돼 중기적으로 보면 탄탄한 성장을 지속할 것이라는 판단을 근거로 한 전망이다.
2012-01-02 20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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