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빵 프랜차이즈인 파리바게뜨를 운영하는 SPC그룹은 서울 파리바게뜨 매장의 실외 조명을 낮에는 끄기로 했다고 25일 밝혔다.
SPC그룹은 최근 시민단체인 ‘에너지나눔과평화’와 ‘그린스토어’ 운동 협약을 맺고 에너지 절감 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린스토어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매장을 지칭하는 것으로, 에너지를 절약하고 자원을 아끼기 위해 저탄소 녹색 경영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SPC그룹은 서울 시내 700여 파리바게뜨 매장의 간판을 포함한 실외 조명등을 오전 9시부터 오후 5까지 소등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앞으로 이 운동을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매장으로 확대해 에너지 절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연합뉴스
SPC그룹은 최근 시민단체인 ‘에너지나눔과평화’와 ‘그린스토어’ 운동 협약을 맺고 에너지 절감 활동을 벌이고 있다.
그린스토어는 지구온난화에 따른 기후변화에 적극적으로 대처하는 매장을 지칭하는 것으로, 에너지를 절약하고 자원을 아끼기 위해 저탄소 녹색 경영에 주력한다.
이를 위해 SPC그룹은 서울 시내 700여 파리바게뜨 매장의 간판을 포함한 실외 조명등을 오전 9시부터 오후 5까지 소등하고 있다.
파리바게뜨 관계자는 “앞으로 이 운동을 서울뿐만 아니라 전국 매장으로 확대해 에너지 절감에 적극적으로 동참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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