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외선 차단·미백·진정·메이크업 하나로
뜨거운 폭염을 피해 바다로 산으로 다녀온 뒤 피부과 신세를 지고 싶지 않다면 사전에 꼼꼼한 관리가 필수다.
여름철 휴가지 필수품은 뭐니뭐니 해도 자외선 차단제. 자외선 차단제는 물과 땀에 의해 쉽게 지워지기 때문에 야외에서 수시로 덧발라 주는 것이 중요하다. 물 묻은 손으로 자외선 차단제를 덧발라야 하는 불편함과 꺼림칙함을 덜어주는 팩트 타입의 자외선 차단제가 최근 인기를 얻고 있다. 아이오페 ‘에어쿠션 선블록 EX’(SPF50+ PA+++/30g·3만 8000원)는 도장 타입의 제품으로 수시로 덧바르기에 번거롭지 않다. 자외선 차단은 물론 미백, 진정, 메이크업 등 네 가지 기능을 한꺼번에 만족시키는 똑똑한 제품이다. 메이크업 위에 발라도 밀리지 않으며 바른 뒤 하얗게 뜨는 백탁현상도 없다. 해피바스의 ‘쿨링 선스프레이’(SPF50+ PA+++/150㎖·1만 7000원대)는 분사형 자외선 차단제다. 미세한 자외선 차단 입자가 피부에 고르게 분사되며 피부에 닿으면 시원한 느낌을 줘 여름철 사용에 알맞다. 가벼워 흡수가 빠른 것도 장점이다.
태양 아래 머리카락도 혹사를 당하기는 마찬가지. 미장센 ‘데미지 케어 퍼펙트 세럼’(70㎖·1만 3000원대)은 머리카락에 영양과 윤기를 집중적으로 공급하는 데 알맞다. 모발과 피부 재생력을 높여주는 성분으로 최근 뜨고 있는 ‘아르간 오일’을 함유했다. 끈적임이 없어 손에 묻어나지 않아 좋다.
2011-08-05 19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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