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IBM은 임원 인사를 통해 이성렬 전자산업부문 글로벌 리더를 글로벌비즈니스서비스(GBS) 대표로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 이 대표는 그간 전자산업부문 사업을 총괄했으며 2004년 한국IBM GBS 대표를 맡기도 했다. 금융산업본부(FSS) 리더였던 강석영 전무는 타이거팀 총괄 리더로, 김태윤 은행부문 담당 상무는 금융산업본부(FSS) 리더로 임명됐다.
류지영기자 superryu@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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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04-07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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