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방용품 전문업체 세신 퀸센스는 포스코와 기술 공유로 신소재 마그네슘 프라이팬을 국내 처음으로 개발해 새달부터 신세계 이마트 등에서 판매한다. 마그네슘 프라이팬은 알루미늄 제품과 달리 코팅이 벗겨지더라도 인체에 무해하고, 무게도 가볍고 열전도율이 높아 조리시간이 단축되는 장점이 있다. 또한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이다.
2011-02-18 18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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