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씨티은행을 계열사로 둔 한국씨티금융지주가 1일 공식 출범했다.
외국계 금융기관으로서는 영국계 스탠다드차타드(SC) 금융지주에 이어 두번째 금융지주사다. 한국씨티금융은 한국씨티은행과 한국씨티그룹캐피탈·씨티금융판매서비스 등 3개의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씨티은행의 자회사인 씨티크레디트서비스신용정보를 포함하면 모두 4개의 회사로 구성된다. 대표이사 회장은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이 겸임한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외국계 금융기관으로서는 영국계 스탠다드차타드(SC) 금융지주에 이어 두번째 금융지주사다. 한국씨티금융은 한국씨티은행과 한국씨티그룹캐피탈·씨티금융판매서비스 등 3개의 자회사를 두고 있으며, 한국씨티은행의 자회사인 씨티크레디트서비스신용정보를 포함하면 모두 4개의 회사로 구성된다. 대표이사 회장은 하영구 한국씨티은행장이 겸임한다.
김민희기자 haru@seoul.co.kr
2010-06-02 1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