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마트그리드센터 개소

스마트그리드센터 개소

입력 2010-04-30 00:00
수정 2010-04-30 00:12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제주서… 시범서비스 돌입

풍력이나 태양열을 이용한 전기를 집안의 저장장치에 모아뒀다가 비쌀 때 팔 수 있게 됐다.

KT는 삼성전자, 삼성SDS, 효성 등 14개 업체로 구성된 KT컨소시엄이 29일 제주 성산포에서 스마트그리드 운영센터 개소식을 갖고 시범서비스에 들어갔다고 밝혔다.

가정·빌딩·공장 에너지관리시스템, 고객 전력사용 정보 등을 분석하고 전력판매 서비스도 운영한다. 가정 내 영상전화기로 에너지 사용량, 시간대별 전력가격 등을 실시간으로 파악할 수 있는 서비스도 실시한다.

구혜영기자 koohy@seoul.co.kr

2010-04-30 9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출산'은 곧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가
모델 문가비가 배우 정우성의 혼외자를 낳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사회에 많은 충격을 안겼는데요. 이 두 사람은 앞으로도 결혼계획이 없는 것으로 알려지면서 ‘출산’은 바로 ‘결혼’으로 이어져야한다는 공식에 대한 갑론을박도 온라인상에서 이어지고 있습니다. 여러분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출산’은 곧 ‘결혼’이며 가정이 구성되어야 한다.
‘출산’이 꼭 결혼으로 이어져야 하는 것은 아니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