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성전자가 7년 연속으로 대학생들이 가장 취업하고 싶은 기업 1위에 올랐다.
온라인 리크루팅업체인 잡코리아는 최근 캠퍼스몬과 함께 대학생 1천631명을 대상으로 매출액 기준 상위 100대 기업 중 취업하고 싶은 곳을 조사한 결과,가장 많은 18.6%가 삼성전자를 선호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잡코리아가 2004년 이 조사를 시작한 이후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이번 조사에서 2위는 대한항공(8.2%)이 차지했고,그다음으로는 CJ제일제당(7.8%),국민은행(5.2%),SK텔레콤(4.7%),포스코(3.9%),아시아나항공(3.9%),롯데쇼핑(2.8%),삼성SDI(2.6%),한국전력공사(2.5%) 순으로 선호됐다.
삼성전자는 9개 세부항목 중 ▲기업문화 ▲경영방침 ▲현 구성원들의 질적 수준 ▲근무환경 ▲국가경제 발전 기여도 ▲향후 성장세 ▲경력개발 기회 ▲사내 복지.근무환경 등 8개에서 대학생들에게 가장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항목인 ‘기업 이미지’ 분야에서는 포스코가 16.1%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삼성전자는 9.4%로 2위에 머물렀다.
연합뉴스
온라인 리크루팅업체인 잡코리아는 최근 캠퍼스몬과 함께 대학생 1천631명을 대상으로 매출액 기준 상위 100대 기업 중 취업하고 싶은 곳을 조사한 결과,가장 많은 18.6%가 삼성전자를 선호했다고 19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잡코리아가 2004년 이 조사를 시작한 이후 한 번도 1위 자리를 내주지 않았다.
이번 조사에서 2위는 대한항공(8.2%)이 차지했고,그다음으로는 CJ제일제당(7.8%),국민은행(5.2%),SK텔레콤(4.7%),포스코(3.9%),아시아나항공(3.9%),롯데쇼핑(2.8%),삼성SDI(2.6%),한국전력공사(2.5%) 순으로 선호됐다.
삼성전자는 9개 세부항목 중 ▲기업문화 ▲경영방침 ▲현 구성원들의 질적 수준 ▲근무환경 ▲국가경제 발전 기여도 ▲향후 성장세 ▲경력개발 기회 ▲사내 복지.근무환경 등 8개에서 대학생들에게 가장 좋은 평가를 얻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나머지 항목인 ‘기업 이미지’ 분야에서는 포스코가 16.1%의 지지를 얻어 1위를 차지했고,삼성전자는 9.4%로 2위에 머물렀다.
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