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K텔레콤이 컬러링(전화연결음) 서비스를 미국에 첫 수출했다. 현지법인을 통해 투자도 한다.
그동안 동남아를 중심으로 서비스 관련 장비 수출은 했지만 서비스를 수출한 것은 처음이며, 세계시장을 노크하는 SK텔레콤으로선 꽤 고무적이다.
SK텔레콤은 16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최대 이동전화 사업자인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의 가입자(4000만명)를 대상으로 컬러링 서비스에 나섰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그동안 동남아를 중심으로 서비스 관련 장비 수출은 했지만 서비스를 수출한 것은 처음이며, 세계시장을 노크하는 SK텔레콤으로선 꽤 고무적이다.
SK텔레콤은 16일(현지시간)부터 미국 최대 이동전화 사업자인 버라이즌 와이어리스의 가입자(4000만명)를 대상으로 컬러링 서비스에 나섰다.
정기홍기자 hong@seoul.co.kr
2004-11-18 2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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