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 등 亞 고위공무원 서울 도시디자인 연수 방한

싱가포르 등 亞 고위공무원 서울 도시디자인 연수 방한

입력 2011-05-16 00:00
수정 2011-05-16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아시아 고위 공무원들이 서울서 도시 디자인의 노하우를 배운다.

15일 시에 따르면 싱가포르와 마닐라에서 도시 계획과 디자인 정책을 총괄하는 고위 공무원 4명이 15~19일 4박 5일 일정으로 서울을 찾았다. 중국 고위 공무원을 대상으로 하던 기존 초청 연수와 달리 서울과 교류가 활발하지 않았던 아시아 전략 도시들과 교류의 물꼬를 텄다는 점에서 의미가 크다. 아시아 고위 공무원 초청 연수는 2008년부터 시작됐고, 지금까지 중국 7개 시 공무원 50명이 서울을 방문했다.

이번 방문단은 ▲2010 세계디자인수도 선정 ▲유네스코 창의 디자인 도시 지정 ▲2010 서울디자인 한마당 개최 등을 통해 세계적인 디자인 문화 도시로 인정받고 있는 서울시의 노하우와 경험을 공유하게 된다. 특히 동대문디자인플라자(DDP)와 남산N타워, 북촌한옥마을, 한강 르네상스 등을 찾아 첨단과 전통이 결합된 디자인 도시를 직접 체험하고 마포 자원 회수 시설을 견학하며 클린도시 서울의 면모를 엿본다.

김진만 국제협력과장은 “하반기에도 중국의 주요 도시 고위 공무원 20여 명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강동삼기자 kangtong@seoul.co.kr

박석 서울시의원 “서울형어린이집 현원 기준 미달 시설도 재공인 신청 가능해져”

서울시의회 박석 의원(국민의힘, 도봉3)은 저출산으로 인한 아동수 급감으로 운영난을 겪고 있는 가정어린이집의 현실을 반영해 ‘서울형어린이집’ 재공인 평가의 핵심 걸림돌이었던 ‘현원 기준’ 완화를 이끌어냈다고 밝혔다. 기존 지침에 따르면 가정어린이집이 서울형어린이집 재공인을 받기 위해서는 ‘평균 현원 10명 이상’이라는 필수지표를 반드시 충족해야 했다. 박 의원은 “도봉구 가정어린이집 연합회와의 소통을 통해 관내 가정어린이집 36개소 중 18곳이 현원 기준 미달로 인증 유지에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며 “이는 개별 기관의 운영난을 넘어 지역사회의 영아 보육 기반 자체가 흔들릴 수 있는 중대한 사안이었다”고 전했다. 그는 “단지 현원이 적다는 이유로 역량 있는 가정어린이집들이 재공인에서 탈락해 폐원 위기에 몰리는 것은 촘촘한 아이돌봄 인프라 확충이라는 서울시 정책 기조에 어긋나는 일”이라고 지적하며, 서울시 여성가족실에 저출산 상황에 맞는 평가 지표의 유연한 적용을 촉구했다. 그 결과 서울시는 20일 ‘2026년 필수지표(평균 현원) 한시적 예외 적용’을 골자로 하는 ‘2026년도 서울형어린이집 재공인 평가계획 추가 공고(제2026-8354호)
thumbnail - 박석 서울시의원 “서울형어린이집 현원 기준 미달 시설도 재공인 신청 가능해져”

2011-05-16 1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