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문화여성 자립 돕는 무료 통번역 교육 실시

다문화여성 자립 돕는 무료 통번역 교육 실시

입력 2020-11-30 20:24
수정 2020-12-01 16:31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14

온아시아

이미지 확대
지난 4~6일 대전에서 열린 YWS Camp에서 온·오프라인으로 행사에 참석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온아시아 제공
지난 4~6일 대전에서 열린 YWS Camp에서 온·오프라인으로 행사에 참석한 참가자들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온아시아 제공
온아시아는 영어, 중국어, 일본어 외 특수언어를 포함한 31개의 언어서비스를 진행하고 있으며 1834명의 통역사를 보유한 기업이다. 특히 다문화여성들이 자립할 수 있도록 지난 5년 동안 무료 통번역 교육을 진행했다. 올해는 코로나19로 인해 온라인 교육으로 전환, 198명이 과정을 수료했다. 현재 1002명의 수료생을 배출했다.

각종 콘퍼런스, 포럼, 전시회 등도 기획·운영한다. 올해는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주관, 대한여성과학기술회 주최의 ‘2020 국제여성과학기술인 캠프’(YWS Camp)를 개최해 29개국 여성 과학기술인 220여명이 참석하는 등 코로나19 상황에 맞춘 온·오프라인 결합 포럼을 기획해 성황리에 마무리했다. 국내 최대 규모의 온라인 수출상담회도 운영, 통역사 제공과 상담 진행을 맡았다.

2020-12-01 19면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추계기구’ 의정 갈등 돌파구 될까
정부가 ‘의료인력 수급 추계기구’ 구성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정부는 이 기구 각 분과위원회 전문가 추천권 과반수를 의사단체 등에 줘 의료인의 목소리를 충분히 반영한다는 입장입니다. 반면 의사들은 2025학년도 의대 증원 원점 재검토 없이 기구 참여는 어렵다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이 추계기구 설립이 의정 갈등의 돌파구가 될 수 있을까요?
그렇다
아니다
모르겠다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