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냅스는 수억 장의 사진 빅데이터를 3년간 심층 분석하며 연구개발한 포토북 제작 알고리즘 기술을 적용해 인공지능 포토북 제작 시스템인 스냅스 AI 개발에 국내 최초로 성공했다.
구글의 알파고와 같은 딥러닝 기술로 학습된 ‘스냅스 AI’는 사진선택부터 디자인, 편집까지 높은 퀄리티의 포토북을 완성해준다. 오랜 시간이 걸리지 않으며 휴대폰으로 사진만 찍으면 스냅스 앱에서 완성된 포토북을 확인하고 바로 구매할 수 있다는 점도 특징이다.
스냅스 서동철 본부장은 “3년 동안 연구 개발한 AI 포토북 서비스가 출시돼 다들 어려워하던 포토북 제작이 이제 어렵지 않게 됐다. 사진만 찍으면 되고 포토북은 스냅스 AI가 알아서 만들어 드린다. 인생의 멋진 추억들을 스냅스 AI로 더욱 소중하게 간직해 보길 바란다”고 덧붙였다.
한편 ‘스냅스 AI 포토북 제작 서비스’는 스냅스 앱을 통해 이용할 수 있고 런칭 기념으로 할인 이벤트도 진행한다. 자세한 내용은 스냅스 앱을 통해 확인 가능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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