할리스, 커피빈, 투썸플레이스 등과 제휴…드립 추출 방식의 프리미엄 캡슐 선보여
한국인의 커피사랑이 이어지면서 국내커피시장의 규모도 점차 커지는 추세다. 인당 커피소비량이 늘며 커피전문점 뿐만 아니라 가정용 커피머신의 시장도 지속적으로 성장하고 있는 것.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의 2016 커피류 시장보고서에 따르면 한국 20세 이상 성인 1인당 연간 커피 소비량은 지난 2012년 288잔에서 지난해 377잔으로 증가했다. 전체시장도 2014년 4조9022억원에서 지난해 6조4041억원으로 11% 성장했다.
이처럼 커피시장의 규모가 성장하면서 집에서도 수준높은 커피를 즐기려는 수요도 늘고 있다. 이에 에스프레소 머신, 캡슐 커피 머신 등 다양한 가정용 커피 머신 기기에 대한 관심과 구매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커피시장의 규모가 성장하면서 집에서도 수준높은 커피를 즐기려는 수요도 늘고 있다. 이에 에스프레소 머신, 캡슐 커피 머신 등 다양한 가정용 커피 머신 기기에 대한 관심과 구매가 이어지는 상황이다.
큐리그 관계자는 “아메리카노를 즐겨먹는 한국 소비자들은 에스프레소 추출 방식으로 추출한 커피에 뜨거운 물을 더해서 마시는 특징이 있다”며 “큐리그® 머신은 드립 추출 방식으로 원두 본연의 풍부하고 깊은 맛을 즐길 수 있으며 큐리그® K-Cup® 캡슐은 에티오피아, 케냐, 코스타리카 등 싱글오리진 원두로 만들어진 제품도 다양하게 있어 커피 애호가의 높아진 기대를 충족시키기에 적합하다” 고 설명했다.
한편 큐리그는 국내외 유명 커피 브랜드의 캡슐을 지속적으로 한국 시장에 선보일 계획이다. 커피애호가들에게는 새로운 선택으로 눈여겨 볼 만하다.
온라인뉴스부 iseoul@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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