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세계 항공 전문가 1000여명 인천으로…제3회 세계항공콘퍼런스 열려

전세계 항공 전문가 1000여명 인천으로…제3회 세계항공콘퍼런스 열려

입력 2018-10-31 17:03
수정 2018-10-31 1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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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항공컨퍼런스 1000여명 참석
세계항공컨퍼런스 1000여명 참석 10월 31일 인천시 파라다이스시티에서 인천공항공사 주최로 열린 ‘제3회 세계항공컨퍼런스’에서 인천국제공항공사 정일영 사장(앞줄 왼쪽에서 5번째), ACI(국제공항협의회) 세계본부 봉가니 마세코 이사회 의장(앞줄 왼쪽에서 6번째), 달라스공항 칼리드 나자 부사장(앞줄 왼쪽에서 3번째), 보잉사 웬디 소워스 이사(앞줄 왼쪽에서 8번째), IATA(국제항공운송협회) 비눕 고엘 아태지역 총괄이사(앞줄 왼쪽에서 9번째), 델타항공 마테오 쿠르시오 아태지역 부사장(뒷줄 6번째)을 포함해 전 세계 항공산업을 대표하는 글로벌 리더들이 한자리에 모여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인천국제공항공사 제공
 전 세계 70개국의 항공·공항 업계 전문가 1,000여명이 한자리에 모여 첨단기술이 변화시킬 미래공항 모습을 전망하는 제3회 세계항공컨퍼런스가 31일 인천 중구 파라다이스시티에서 개회식을 갖고 본격적인 일정에 돌입했다.

 ‘미래공항:글로벌 항공산업의 신성장 엔진’을 주제로 열리는 이번 콘퍼런스는 △글로벌 항공산업 패러다임 변화 △환경변화에 대응한 미래공항 마스터플랜 수립 방안 △공항운영 최적화를 통한 여객 수용 능력 확대 △4차 산업혁명과 공항서비스 혁신 △이해관계자 간 협력 및 제도적 지원 등 5개 세션으로 진행된다.

 이날 국제공항협의회(ACI) 세계본부 봉가니 마세코 의장과 경제협력개발기구(OECD) 국제교통포럼(ITF) 김영태 사무총장이 기조연설자로 나서 미래의 공항과 항공산업에 대해 발표했다. 보잉사 상용기부문 웬디 소워스 이사, 마테오 커시오 델타항공 아시아태평양지역 부사장, 리차드 하트쇼른 히드로공항 공항마스터플랜 이사, 비엣젯항공 제이 린제스와라 이사, 씨케이 응 홍콩공항 운영본부장 등은 글로벌 항공산업의 변화와 미래공항 등에 대한 토론을 벌였다.

 정일영 인천공항공사 사장은 개회사에서 “4차 산업혁명을 먼저 준비하는 공항이 혁신과 성장의 중심에서 세계를 리드하게 될 것”이라면서 “이번 컨퍼런스가 세계항공산업의 미래를 통찰할 수 있는 뜻깊은 기회가 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세계항공콘퍼런스는 인천공항공사 주최로 2016년부터 열렸으며 올해는 다음달 1일까지 3일간 열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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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지예 기자 jiye@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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