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학교생활, 아이도 학부모도 준비가 필요해요”

“첫 학교생활, 아이도 학부모도 준비가 필요해요”

김승훈 기자
입력 2018-02-02 10:24
수정 2018-02-02 10: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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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성동구, 오는 6일 새 학년 맞아 학부모 특강 개최

서울 성동구는 오는 6일 오전 10시 구청 3층 대강당에서 새 학년을 맞아 학부모 특강을 개최한다고 2일 밝혔다. 성동구는 “첫 학교생활을 준비하는 예비 초등학생 학부모와 새 학년을 맞아 학교생활에 새롭게 적응해야 하는 초등 저학년 학부모의 부담을 덜고자 이번 특강을 마련했다”고 설명했다.

특강은 3부로 구성됐다. 1부에선 이범 교육평론가가 ‘우리나라 교육 정책과 자녀의 미래 준비’를 주제로 강의한다. 이 평론가는 메가스터디 공동창업자로 서울시교육청 정책보좌관을 역임하기도 했다. 구 관계자는 “새내기 학부모뿐 아니라 교육정책에 관심이 있는 주민들에게도 많은 도움이 될 것”이라고 기대했다.

2부에선 남미숙 금북초등학교장이 연사로 나서 교육 현장 경험을 토대로 초등학교 입학 전 준비 사항, 1학년 교육과정 등 새내기 학부모들의 궁금증을 해결해 준다.

3부는 새내기 학부모와 선배 학부모의 멘토링 시간으로 꾸며진다. 지역 내 20개 초등학교의 고학년과 저학년 학부모들로 구성된 멘토단이 새내기 학부모에게 자녀의 학교생활 적응 노하우를 알려준다. 선배 학부모의 멘토단인 배미란씨는 “아이를 처음 학교에 보냈을 때 뿌듯함과 동시에 걱정도 컸다”며 “전문적인 정보는 줄 수 없지만 새내기 학부모들의 불안감을 덜 수 있도록 학교생활에 필요한 생생한 조언을 하겠다”고 말했다.

1·2부 특강은 선착순 입장이며, 3부는 구청 교육지원과에 전화(2286-5850)로 사전 신청하면 된다. 정원오 성동구청장은 “이번 특강은 가깝게는 1년, 멀게는 자녀의 장기적인 진로 계획에도 도움이 될 것”이라며 “아이들이 행복한 학교생활을 할 수 있도록 교육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아끼지 않겠다”고 말했다.

노성철 서울시의원 “상도전통시장 빈 점포, 청년·관광객 찾는 문화공간으로”

노성철 서울시의회 의원(더불어민주당·동작3)이 상도전통시장 내 빈 점포 두 곳을 연결해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의 이야기를 담은 포토존·문화공간으로 조성하는 방안을 제안했다.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방문을 유도하고, 이를 시장 내 소비로 연결하겠다는 구상이다. 노 의원은 지난 29일 동작구청 박은옥 상권활성화과장과 회동을 갖고, 빈 점포를 활용한 문화 콘텐츠 구축 등 상도전통시장 활성화 방안을 심도 있게 논의했다. 이번 제안은 노 의원이 평소 구상해 온 시장 부흥 전략의 연장선으로, 마침내 시장 내 공실 두 곳이 확보되면서 구체적인 사업 추진을 위한 협의가 본격화됐다. 핵심 전략은 동작구 출신 연예인과 지역 고유의 스토리를 결합한 방문 콘텐츠 창출이다. 연결된 두 점포 공간을 포토존 및 복합 문화공간으로 탈바꿈시켜, 외국인 관광객과 청년층의 발길을 이끌고 전통시장에 새로운 활력을 불어넣겠다는 구상이다. 특히 상도전통시장이 중소벤처기업부의 ‘2026년 전통시장 육성사업’ 문화관광형 분야에 선정된 것을 계기로, 시장 고유의 문화·관광 콘텐츠를 확충할 수 있도록 사업 연계 방안을 모색할 방침이다. 노 의원은 포토존 방문이 시장 내 이동과 먹거리·상품 구매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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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승훈 기자 hunnam@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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