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라인] 하남시-美 리틀락시 ‘우정의 징표’ 교환

[온라인] 하남시-美 리틀락시 ‘우정의 징표’ 교환

한상봉 기자
한상봉 기자
입력 2017-12-15 18:09
수정 2017-12-15 18: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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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매결연 25주년을 맞은 경기 하남시와 미국 리틀락시가 ‘우정의 징표’를 교환 설치했다.

오수봉 경기 하남시장과 애쉬빈 비하카 리틀락시 자매도시위원회 회장 등은 15일 하남스타필드 앞 국제자매도시공원에서 ‘자매결연 25주년 기념 리틀락시 상징조형물 제막식’을 가졌다.

이날 제막식에는 오 시장과 미 리틀락시 방문단, 이현재 국회의원 및 김종복 시의회 의장 등 1000여명이 참석했다.

조형물은 지난 2월 국제자매도시간 상징조형물 교환 협의를 거쳐 리틀락시에서 제작했으며, 작품의 주제는 ‘YOUTH(젊음)’이다. 하남시 관계자는 “두 도시 시민들 모두에게 중요한 것은 ‘젊음’이라는데 의견 일치를 모아 이를 공공예술로 표현 했다”고 밝혔다.

하남시도 내년 상징조형물을 제작해 리틀락시에 기증할 예정이다. 두 도시는 지난 1992년 자매도시 결연을 맺고 홈-스테이를 통한 청소년 국제문화교류 등 다양한 우정을 이어왔다.

오 시장은 기념사에서 “하남시에 기증해 주신 조형물은 ‘25년’이라는 교류의 시간만큼 두터운 우정의 징표라 생각한다”면서 “두 도시가 더욱 돈돈해 지고 번영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에쉬빈 비하카 자매도시위원회 회장은 “두 도시의 강하고 생동감 넘치는 25년간의 자매결연을 기념하는 뜻깊은 제막식에 참석하게 돼 영광이며, 앞으로 더욱 폭넓은 교류와 협력을 이어나가게 되길 기원한다”고 화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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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상봉 기자 hsb@seoul.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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