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소프트는 27∼28일 다중접속역할게임(MMORPG) ‘아이온:영원의 탑’의 비공개 시범서비스를 한다고 19일 밝혔다. 아이온은 리니지·리니지2 이후 세번째로 국내 스튜디오에서 만든 MMORPG다.
아이온은 처음부터 세계시장을 겨냥했다. 신청은 24일부터 가능하다. 엔씨소프트는 비공개 시범서비스에 참여하는 이용자의 활동에 따라 평생 무료 계정 제공 등의 혜택을 줄 방침이다.
2007-10-20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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