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무현 대통령은 27일 “바이오산업을 집중 육성해 오는 2012년까지는 세계 7위권의 경쟁력을 확보하고,세계시장 점유율도 현재의 1.3%에서 12%로 끌어올리겠다.”고 강조했다.노 대통령은 충북 청원군 오송리에서 열린 오송 생명과학단지 기공식에 참석,“오송 생명과학단지가 세계의 유명한 바이오단지와 어깨를 나란히 할 수 있도록 최대한 지원하겠다.”면서 이같이 말했다.
노 대통령은 기공식에 이어 청주시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오송 국제바이오 심포지엄에 참석,“과학자들이 존경받고 우대받는 사회,실력과 기술을 가진 기업이 승리하는 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역설했다.
곽태헌기자 tiger@
노 대통령은 기공식에 이어 청주시 예술의 전당에서 열린 오송 국제바이오 심포지엄에 참석,“과학자들이 존경받고 우대받는 사회,실력과 기술을 가진 기업이 승리하는 시장을 만들어가겠다.”고 역설했다.
곽태헌기자 tiger@
2003-10-28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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