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고/ 애국지사 박명렬 선생 입력 2003-10-21 00:00 수정 2003-10-21 00:00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글씨 크기 조절 글자크기 설정 닫기 글자크기 설정 시 다른 기사의 본문도 동일하게 적용 됩니다. 가 가 가 가 가 프린트 공유하기 공유 닫기 페이스북 네이버블로그 엑스 카카오톡 밴드 https://www.seoul.co.kr/news/2003/10/21/20031021019002 URL 복사 댓글 14 애국지사 박명렬(朴命烈) 선생이 19일 오전 6시쯤 별세했다.91세.충남 공주 출신으로 공주고등보통학교에 다니던 1930년 1월 광주학생운동에 호응해 공주고보생들의 동맹휴학과 반일 가두시위를 주도했다.비밀결사를 조직,공주지역에서 반전벽보를 붙이다 옥고도 치렀다.1993년 건국포장을 받았다. 빈소는 삼성서울병원 장례식장 15호.발인 21일 오전 8시.(02)3410-6915. 2003-10-21 19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