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 플러스 / 訪美 최대표 내일 울포위츠 만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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입력 2003-09-15 00:00
수정 2003-09-15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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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나라당 최병렬 대표는 14일 새벽(한국시간) 워싱턴에 도착,교민주최 만찬을 시작으로 7박8일간의 방미일정에 들어갔다.최 대표는 15일 현지 교포언론과의 간담회,한반도 전문가들과의 만찬에 이어 16일 헤리티지 재단 오찬연설을 통해 북핵 해결과 향후 한나라당의 대북정책 기조를 밝힐 예정이다.

최 대표는 특히 16일 폴 울포위츠 국방부 부장관과 제임스 켈리 국무부 동아태 차관보 등 미 행정부 고위인사들과 만나 한국군의 이라크 전투병 파병 문제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져 주목된다.

2003-09-15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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