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탤런트 체육인 등 인기 스타들을 모델로 한 회화·조각작품을 보여주는 이색 전시가 열린다.월간 ‘미술시대’가 창간 15주년을 맞아 새달 4일부터 서울 인사아트센터에서 여는 ‘Best star & best artist’전.중진 신예작가 82명이 스타 17명의 모습을 담은 작품을 내놓는데,소프라노 조수미씨와 인기가수 조용필씨의 공연 모습,수영선수 조오련씨의 수영 장면도 들어 있다고.
2003-05-29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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