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런던 AP 연합| 미국 인기 팝가수 마돈나(사진)가 가수,배우에 이어 작가로 데뷔했다. 펭귄 그룹은 마돈나가 6세 이상 어린이들을 위한 5권의 이야기책을 썼다고 4일 발표했다.
삽화가 곁들여질 동화 5권 중 첫째권인 ‘영국 장미(The English Roses)’는 오는 9월 하드커버로 출간돼 전세계에 동시 배포될 예정이라고 펭귄 그룹은 밝혔다. 펭귄 그룹은 이들 책 5권의 영어 판권을 사들였으며,이 책들은 뉴욕 소재 삽화도서 전문 출판사 캘러웨이사(社) 소속 유명 삽화가들이 각 권의 삽화를 맡아 그리게 된다.
존 매킨슨 펭귄 그룹 회장은 “마돈나는 모든 사람에게 호소력을 지난 예술가이며,이 책들은 전세계의 다양한 배경을 지닌 모든 어린이들에게 감동을 던져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책들의 미국 내 출간은 캘러웨이사가,그리고 다른 모든 영어시장에서는 펭귄그룹 아동도서 전문 출판사 퍼핀(Puffin)이 각각 맡게 된다.
삽화가 곁들여질 동화 5권 중 첫째권인 ‘영국 장미(The English Roses)’는 오는 9월 하드커버로 출간돼 전세계에 동시 배포될 예정이라고 펭귄 그룹은 밝혔다. 펭귄 그룹은 이들 책 5권의 영어 판권을 사들였으며,이 책들은 뉴욕 소재 삽화도서 전문 출판사 캘러웨이사(社) 소속 유명 삽화가들이 각 권의 삽화를 맡아 그리게 된다.
존 매킨슨 펭귄 그룹 회장은 “마돈나는 모든 사람에게 호소력을 지난 예술가이며,이 책들은 전세계의 다양한 배경을 지닌 모든 어린이들에게 감동을 던져줄 것”이라고 말했다. 이 책들의 미국 내 출간은 캘러웨이사가,그리고 다른 모든 영어시장에서는 펭귄그룹 아동도서 전문 출판사 퍼핀(Puffin)이 각각 맡게 된다.
2003-03-05 1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