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방서도 개인워크아웃 상담

지방서도 개인워크아웃 상담

입력 2003-03-01 00:00
수정 2003-03-01 00: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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앞으로는 지방에서도 개인워크아웃 상담을 받을 수 있게 된다.

신용회복지원위원회는 28일 “부산,대구,광주 등 3개 광역시에서 개인워크아웃 신청을 위한 출장상담을 8일부터 실시할 예정”이라고 밝혔다.장소는 ▲부산은 부산진구 부전 2동 제일은행빌딩 14층 강당 ▲대구는 중구 공평로 시청 종합민원실 ▲광주는 동구 대인동 광주은행 본점 9층 회의실이다.매주 토요일 오전 10시부터 오후 5시까지 상담을 한다.

지금까지는 서울 명동 신용회복지원위원회에서만 개인워크아웃 상담을 해 지방에 사는 신용불량자들은 큰 불편을 겪었다.

김유영기자

2003-03-01 1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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