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강을 누른 도전자는 없었다.지난주 1∼4위를 차지한 영화의 순위가 그대로 이어졌다.5주째 1위를 기록한 ‘반지의 제왕-두 개의 탑’은 곧 500만을 돌파할 것으로 보인다.
사실 이번 겨울의 실질적 승자는 ‘색즉시공’.두 판타지 대작의 틈새에 끼었음에도,전국 400만이 코 앞이다.‘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을 순위에선 이미 지난주에 앞섰고,관객수 누계도 곧 꺾을 기세.
이번 주 신작으로는 ‘웰컴 투 콜린우드’와 ‘시몬’이 10위권에 들었다.하지만 설 대목이 시작되는 다음주부터 사정은 달라질 듯.‘영웅’‘캐치 미 이프 유 캔’‘이중간첩’이 ‘반지…’을 과연 누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사실 이번 겨울의 실질적 승자는 ‘색즉시공’.두 판타지 대작의 틈새에 끼었음에도,전국 400만이 코 앞이다.‘해리 포터와 비밀의 방’을 순위에선 이미 지난주에 앞섰고,관객수 누계도 곧 꺾을 기세.
이번 주 신작으로는 ‘웰컴 투 콜린우드’와 ‘시몬’이 10위권에 들었다.하지만 설 대목이 시작되는 다음주부터 사정은 달라질 듯.‘영웅’‘캐치 미 이프 유 캔’‘이중간첩’이 ‘반지…’을 과연 누를 수 있을지가 관건이다.
2003-01-22 17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