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는 지난해 세계 에어컨 시장에서 ‘휘센 에어컨’ 670만대를 판매,3년 연속 세계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13일 밝혔다.매출액 22억달러에 시장점유율 14.3%다.
이 회사는 일본의 냉동공조기기 전문지인 ‘JARN’지를 인용,이같이 밝히고 지난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41개국에서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LG전자는 이날 한대의 실외기로 두대의 실내기(스탠드형+액자형)를 가동할 수 있는 신제품 ‘투인원’을 발표하고 14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키로 했다.김쌍수(金雙秀) 부회장은 “프리미엄 에어컨 시장을 집중공략,2005년 35억달러 매출을 기록하는 등 일등LG의 표본이 되는 사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홍환기자
이 회사는 일본의 냉동공조기기 전문지인 ‘JARN’지를 인용,이같이 밝히고 지난해 우리나라를 비롯해 세계 41개국에서 판매 1위를 기록했다고 덧붙였다.
LG전자는 이날 한대의 실외기로 두대의 실내기(스탠드형+액자형)를 가동할 수 있는 신제품 ‘투인원’을 발표하고 14일부터 다음달 15일까지 예약판매를 실시키로 했다.김쌍수(金雙秀) 부회장은 “프리미엄 에어컨 시장을 집중공략,2005년 35억달러 매출을 기록하는 등 일등LG의 표본이 되는 사업으로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박홍환기자
2003-01-14 1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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