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민자치센터에서 틈틈이 배운 무용 실력을 외국에서 뽐낸다.’
성동구 행당2동 동민의 집(주민자치센터)에서 한국무용을 배우고 있는 50대 주부 4명과 강사 최정옥씨(여·48) 등 5명은 오는 26일 오후 7시 태국 치앙마이의 로투스(LOTUS)호텔에서 한국무용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태국 여행사인 (주)핫라인 치앙마이가 해외 공연을 통해 알게된 강사 최씨에게 제의해 이뤄졌다.
주민자치센터의 문화강좌 프로그램이 외국에 초청,공연되기는 처음이다. 공연은 부채춤·태평무 등 우리의 고전 무용과 태국의 전통 무용인 ‘란나타이’ 등 1시간동안 펼쳐지는데 태국내 3개 TV를 통해 태국 전역에 방영된다.
이동구기자
성동구 행당2동 동민의 집(주민자치센터)에서 한국무용을 배우고 있는 50대 주부 4명과 강사 최정옥씨(여·48) 등 5명은 오는 26일 오후 7시 태국 치앙마이의 로투스(LOTUS)호텔에서 한국무용 공연을 갖는다.
이번 공연은 태국 여행사인 (주)핫라인 치앙마이가 해외 공연을 통해 알게된 강사 최씨에게 제의해 이뤄졌다.
주민자치센터의 문화강좌 프로그램이 외국에 초청,공연되기는 처음이다. 공연은 부채춤·태평무 등 우리의 고전 무용과 태국의 전통 무용인 ‘란나타이’ 등 1시간동안 펼쳐지는데 태국내 3개 TV를 통해 태국 전역에 방영된다.
이동구기자
2002-12-13 2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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