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군은 18일 경기도 평택 2함대사령부에서 6·29서해교전에 참전한 장병 57명에게 충무무공훈장 등 훈·포장과 표창장을 수여한다.
전투중 중상을 입은 고속정 참수리 357호 부장 이희완 중위와 중갑판 전화수 박동혁 상병이 충무무공훈장을,함교 소총수 권기형 상병과 정탐병 조현진 상병이 화랑무공훈장을 받는다.
또 357호를 지원한 253호 편대장 황선우 소령과 다른 고속정 정장인 최영순·이경근·황도연 대위가 인헌무공훈장을 받고 나머지 장병들은 무공포장,대통령·국무총리·국방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한다.포상자들은 9박10일간의 포상 휴가도 떠난다.
김경운기자 kkwoon@
전투중 중상을 입은 고속정 참수리 357호 부장 이희완 중위와 중갑판 전화수 박동혁 상병이 충무무공훈장을,함교 소총수 권기형 상병과 정탐병 조현진 상병이 화랑무공훈장을 받는다.
또 357호를 지원한 253호 편대장 황선우 소령과 다른 고속정 정장인 최영순·이경근·황도연 대위가 인헌무공훈장을 받고 나머지 장병들은 무공포장,대통령·국무총리·국방부장관 표창을 각각 수상한다.포상자들은 9박10일간의 포상 휴가도 떠난다.
김경운기자 kkwoon@
2002-09-18 25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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