올해 헬기사격왕 정흥수대위

올해 헬기사격왕 정흥수대위

입력 2001-11-21 00:00
수정 2001-11-21 00:00
  • 기사 읽어주기
    다시듣기
  • 글씨 크기 조절
  • 댓글
    0
육군 공격헬기 조종사를 대상으로 한 사격능력 평가에서정흥수(鄭興守·학군 29기·34) 대위가 20일 올해의 최우수 헬기사격수인 ‘탑 헬리건’에 선정돼 국방부장관상을수상했다.

항공작전사령부 1항공여단 소속 정 대위는 지난달 17일부터 3주간 진행된 올해 육군 항공 주·야간 사격대회에서최고의 사격 기량을 과시했다.

대회에는 각 항공부대에서 선발된 48명의 공격헬기 조종사들이 참가해 대전차 유도탄인 토(TOW)와 2.75인치 로켓,발칸포 등의 무기로 주·야간 공대지 및 공대공 사격을 통해 우열을 가렸다.

강동형기자 yunbin@

2001-11-21 21면
Copyright ⓒ 서울신문 All rights reserved. 무단 전재-재배포, AI 학습 및 활용 금지
close button
많이 본 뉴스
1 / 3
애도기간 중 연예인들의 SNS 활동 어떻게 생각하나요?
제주항공 참사로 179명의 승객이 사망한 가운데 정부는 지난 1월 4일까지를 ‘국가애도기간’으로 지정했습니다. 해당기간에 자신의 SNS에 근황사진 등을 올린 일부 연예인들이 애도기간에 맞지 않는 경솔한 행동이라고 대중의 지탄을 받기도 했습니다. 이에 대한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가요?
애도기간에 이런 행동은 경솔하다고 생각한다.
표현의 자유고 애도를 강요하는 것은 안된다.
광고삭제
광고삭제
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