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량진 수산시장 입찰비리 의혹사건’을 수사중인 서울지검 특수1부(부장 朴榮琯)는 23일 이날 참고인 자격으로출두토록 통보한 한나라당 허태열(許泰烈) 의원이 소환에불응함에 따라 재소환 통보를 할지 검토중이다.
검찰 관계자는 “허 의원이 참고인 자격인데다 국회의원신분이어서 앞으로도 소환에 응할지는 불투명하다”면서 “재소환 통보 여부는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민주당이 고발한 한나라당 주진우(朱鎭旴) 의원에대해서는 허 의원을 조사한 뒤 소환키로 했으나 구체적인조사 일정은 ‘10·25 재·보선’이 끝난 뒤 확정할 방침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
검찰 관계자는 “허 의원이 참고인 자격인데다 국회의원신분이어서 앞으로도 소환에 응할지는 불투명하다”면서 “재소환 통보 여부는 신중히 결정할 것”이라고 말했다.
검찰은 민주당이 고발한 한나라당 주진우(朱鎭旴) 의원에대해서는 허 의원을 조사한 뒤 소환키로 했으나 구체적인조사 일정은 ‘10·25 재·보선’이 끝난 뒤 확정할 방침이다.
조태성기자 cho1904@
2001-10-24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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