金鍾泌 국무총리는 26일 “인터넷을 통한 원격교육을 위해 전국 300개 대학을 사이버 대학으로 지정하겠다”고 밝혔다.
金총리는 이날 영남대 행정대학원에서 열린 ‘세계화 정보화로 새 천년을열어나가자’라는 제목의 특강을 통해 “산업화의 물결을 받아들이지 못해고난을 겪어야 했던 지난 세월을 교훈삼아 인터넷으로 상징되는 정보화는 기필코 제 때에 이룩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金총리는 또 “정부는 정보통신망을 정비하고 2002년까지 통신회선을 전부 전(全)전자식으로 바꾸며 정보통신 시스템을 국제표준에 맞게 정비,지금보다 100배 빠르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앞서 金총리는 영남대에서 열린 경북 테크노파크 개원식에 참석,격려사를 통해 “4년안에 모두 2만개의 벤처기업을 육성,이 부분에서만 40만명의새로운 고용이 창출될 수 있도록 벤처기업 창업제도를 개선하고 재원을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李度運
金총리는 이날 영남대 행정대학원에서 열린 ‘세계화 정보화로 새 천년을열어나가자’라는 제목의 특강을 통해 “산업화의 물결을 받아들이지 못해고난을 겪어야 했던 지난 세월을 교훈삼아 인터넷으로 상징되는 정보화는 기필코 제 때에 이룩해야 한다”며 이렇게 말했다.金총리는 또 “정부는 정보통신망을 정비하고 2002년까지 통신회선을 전부 전(全)전자식으로 바꾸며 정보통신 시스템을 국제표준에 맞게 정비,지금보다 100배 빠르게 인터넷을 이용할 수 있도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이에앞서 金총리는 영남대에서 열린 경북 테크노파크 개원식에 참석,격려사를 통해 “4년안에 모두 2만개의 벤처기업을 육성,이 부분에서만 40만명의새로운 고용이 창출될 수 있도록 벤처기업 창업제도를 개선하고 재원을 늘려나가겠다”고 밝혔다.
李度運
1999-03-27 2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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