車一錫 대한매일신보 사장이 국제올림픽위원회(IOC)의 보도분과위원회 위원으로 선임됐다.<관련기사 16면>
IOC는 14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집행위원회에서 車사장을 보도분과위 새 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車사장이 IOC의 26개 분과위원회 가운데 스포츠외교 영향력이 가장 큰 보도분과위원회의 위원으로 선임된데는 폭넓은 학계 언론계 경력이 참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각국 언론인 및 언론관계 인사로 구성된 보도분과위는 IOC가 관장하는 각종 국제스포츠 행사의 홍보 및 보도를 담당하는 조직으로 현재 위원은 27명이며 리처드 케반 고스퍼 호주 IOC위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IOC는 14일 스위스 취리히에서 열린 집행위원회에서 車사장을 보도분과위 새 위원으로 선임했다고 밝혔다.임기는 2년이며 연임이 가능하다.車사장이 IOC의 26개 분과위원회 가운데 스포츠외교 영향력이 가장 큰 보도분과위원회의 위원으로 선임된데는 폭넓은 학계 언론계 경력이 참작된 것으로 알려졌다.
각국 언론인 및 언론관계 인사로 구성된 보도분과위는 IOC가 관장하는 각종 국제스포츠 행사의 홍보 및 보도를 담당하는 조직으로 현재 위원은 27명이며 리처드 케반 고스퍼 호주 IOC위원이 위원장을 맡고 있다.
1998-12-16 2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