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경찰청은 지난 25일 강서구 가양2동에서 현금수송차량을 털어 달아나던 강도 2명을 추격해 붙잡은 택시운전사 安榮基씨(56)에게 용감한 시민장과 보상금 70만원을 주기로 했다.범인 검거에 공을 세운 신한은행 등촌동 지점 청원경찰 金영식씨(43)와 경찰관 2명에게도 표창과 상금을 주기로 했다.
1998-05-27 21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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