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샌호제이(미 캘리포니아주) UPI 연합】 지난해 세계 반도체시장 규모는 1천5백47억달러로 전년대비 40%나 늘어났다고 미 반도체업계 전문지인 데이터 퀘스트가 8일 보도했다.
이 잡지는 미 인텔사가 1백38억3천만달러로 세계시장의 8.9%를 점유,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NEC사와 도시바사가 각각 1백13억6천만달러,1백1억9천만달러로 2·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4위는 히타치(94억2천만달러)·5위는 모토롤라(91억7천만달러)가 차지했고 우리나라의 삼성전자는 전년대비 73%나 급증한 83억4천만달러로 6위에 랭크됐다.
이밖에 텍사스 인스트루먼츠(80억달러)·후지쓰(55억달러)·미쓰비시(51억5천만달러)·필립스(40억4천만달러)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이 잡지는 미 인텔사가 1백38억3천만달러로 세계시장의 8.9%를 점유,1위를 차지했으며 일본 NEC사와 도시바사가 각각 1백13억6천만달러,1백1억9천만달러로 2·3위를 기록했다고 밝혔다.
4위는 히타치(94억2천만달러)·5위는 모토롤라(91억7천만달러)가 차지했고 우리나라의 삼성전자는 전년대비 73%나 급증한 83억4천만달러로 6위에 랭크됐다.
이밖에 텍사스 인스트루먼츠(80억달러)·후지쓰(55억달러)·미쓰비시(51억5천만달러)·필립스(40억4천만달러) 등이 10위권에 들었다.
1996-01-10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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