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주=김병철 기자】 1일 하오11시15분 쯤 경기도 파주군 월롱면 영태리 통일로에서 택시를 타고 가던 미군 제 2사단 소속 여군 G이병(20)이 택시운전사 등 2G대 남자 2명에게 성폭행당했다고 2일 경찰에 신고했다.
G이병은 이 날 파주군 조리면 봉일천리에서 미군 남자친구를 만나고 헤어진 후 번호를 알 수 없는 쥐색 영업용 택시를 타고 소속 부대로 가던 중 성폭행을 당했다.
G이병은 『파주읍에서 택시를 타고 부대로 가던 중 운전사가 통일로변에 차를 세우고 조수석에 타고 있던 남자와 함께 마구 때리며 반항하지 못하게 한 뒤 차례로 성폭행하고 달아났다』고 말했다.
G이병은 이 날 파주군 조리면 봉일천리에서 미군 남자친구를 만나고 헤어진 후 번호를 알 수 없는 쥐색 영업용 택시를 타고 소속 부대로 가던 중 성폭행을 당했다.
G이병은 『파주읍에서 택시를 타고 부대로 가던 중 운전사가 통일로변에 차를 세우고 조수석에 타고 있던 남자와 함께 마구 때리며 반항하지 못하게 한 뒤 차례로 성폭행하고 달아났다』고 말했다.
1995-06-03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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