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각상태에서 「총알택시」를 운전해 온 택시운전사 4명을 포함,상습 대마초 흡연자 11명이 무더기로 경찰에 붙잡혔다. 서울 은평경찰서는 24일 김칠룡(31·택시운전사·은평구 응암동 34의30)씨 등 11명을 대마관리법 위반 혐의로 구속했다.
1995-01-25 23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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