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경 연합】 세계시장에서 우리나라를 상징하는 대표적 상품중 하나인 고려홍삼 전시판매센터가 10일 북경에 개설됐다.
한국담배인삼공사와 한국인삼수출공사가 중국의 유수제약회사인 동인당과 합작,북경시내 풍대구 남삼환중로에 56평 규모의 판매장을 마련해 이날 문을 연 고려홍삼 전시판매센터에서는 천삼·지삼·양삼 등을 포함해 모두 1백개에 가까운 품목의 홍삼제품을 판매하게 된다.
양측은 이날 김기인 한국담배인삼공사사장,전유민 동인당회장 등 두 나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개설식을 갖고 홍삼제품 시음회도 가졌다.
이번 센터 개설을 계기로 우리나라는 금년말까지 5백만달러,그리고 내년부터는 연간 1천만달러 이상의 홍삼제품을 중국에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한국담배인삼공사와 한국인삼수출공사가 중국의 유수제약회사인 동인당과 합작,북경시내 풍대구 남삼환중로에 56평 규모의 판매장을 마련해 이날 문을 연 고려홍삼 전시판매센터에서는 천삼·지삼·양삼 등을 포함해 모두 1백개에 가까운 품목의 홍삼제품을 판매하게 된다.
양측은 이날 김기인 한국담배인삼공사사장,전유민 동인당회장 등 두 나라 관계자들이 참석한 가운데 센터개설식을 갖고 홍삼제품 시음회도 가졌다.
이번 센터 개설을 계기로 우리나라는 금년말까지 5백만달러,그리고 내년부터는 연간 1천만달러 이상의 홍삼제품을 중국에 수출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1994-06-12 6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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