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치 등의 전통 가공식품 수출이 크게 늘고 있다.
9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달까지 가공업체가 국제식품박람회에서 수출계약을 체결한 액수는 4천7백46만3천4백달러로 지난 해의 계약액 3천8백98만5천달러보다 21%(8백47만8천4백달러)가 늘었다.김치·농주·인삼주·삼계탕·호박죽·식혜·사과주스·쌀누룽지 등 16개이다.
9일 농림수산부에 따르면 올들어 지난 달까지 가공업체가 국제식품박람회에서 수출계약을 체결한 액수는 4천7백46만3천4백달러로 지난 해의 계약액 3천8백98만5천달러보다 21%(8백47만8천4백달러)가 늘었다.김치·농주·인삼주·삼계탕·호박죽·식혜·사과주스·쌀누룽지 등 16개이다.
1994-06-10 8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