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하네스버그 로이터 AP 연합】 남아프리카공화국내의 양대 흑인세력인 인카타자유당(IFP)과 아프리카민족회의(ANC)는 8일 앞으로 서로 합심해 정치 폭력을 중지키로 합의했다.
양당지도자들은 4시간에 걸친 회담후 택시운전사의 운행복귀,철도운행 재개,군인들에 의한 바리케이드 철수및 경찰과의 연계체제 확립등을 골자로 한 질서회복 방안을 마련했다.
양당지도자들은 4시간에 걸친 회담후 택시운전사의 운행복귀,철도운행 재개,군인들에 의한 바리케이드 철수및 경찰과의 연계체제 확립등을 골자로 한 질서회복 방안을 마련했다.
1993-07-09 7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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